일본의 주얼리브랜드 ‘저스틴 데이비스(Justin Davis)’가 한국 런칭을 기념하며 추성훈과 김동현 등 거친 남자들과 함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창사 34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되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서면점)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이벤트를 가진 가운데 11월 2일에는 저스틴 데이비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추성훈이 '저스틴 데이비스 X 추성훈 콜라보' 런칭기념 팬 사인회 및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UFC 파이터 김동현·강경호와 '울버린' 배명호가 추성훈 콜라보 제품 런칭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행사에 동참해 거칠지만 멋진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뉴욕의 모던함과 영국 왕실의 품격을 지향하며 살아 숨쉬는 듯한 디테일의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는 저스틴 데이비스는 미국 뉴욕 태생의 주얼리 디자이너인 Justin Davis가 자신의 이름을 따 탄생시킨 브랜드로 에미넴, 패리스 힐튼, 아무로 나미에, 류승룡, 에일리 등 국내외 스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1년과 올해 초 아시아프린스 김현중과 콜라보한 주얼리 라인을 선보여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관심과 함께 호평을 받으며 지난 9월 14일에는 강남 압구정동에 플래그 샵을 전격 오픈,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주얼리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