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14년 주얼리 컬렉션의 새로운 뮤즈로 송혜교를 선정해 SS 시즌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제이에스티나는 2014년 뮤즈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및 홍콩 등에서도 탑 셀러브리티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최고의 여배우이기도 한 송혜교를 섭외, 공식적인 발표 이전부터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이에스티나의 2014년 프린세스는 억지로 과장되어 미화된 것들과 인위적인 것을 거부하고 진정한 본질에 주목하며 존재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THE Princess’이다. 트렌드를 리드하는 제이에스티나는 진정한 하이엔드 (High End)를 위해 새로운 관계, 가치, 나자신, 유니크한 가치를 통해 본질과 의미를 다잡는 ‘The’에 주목했다. 누구보다 소중한 나 (Me), 본질과 그 의미를 통해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의될 수 있는 진정성과 본연의 뜻을 살린 고귀하고도 특별한 ‘The’ Princess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사진을 찍고 전 파리 보그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트가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한 ‘더 리틀 블랙 자켓 (The Litte Black Jacket)’의 사진집에 사라 제시카 파커, 키얼스틴 던스크, 다코타 패닝 등의 셀레브리티와 함께 등장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다. 샤넬의 대만 전시회에서는 칼 라거펠트가 송혜교의 사진을 메인 화보로 직접 선정하여 전세계의 패션피플에게도 주목을 받았다.
제이에스티나의 2014년 송혜교를 뮤즈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내년 2월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패션 매거진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청웅 기자
/주얼리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