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주얼팰리스 귀금속보석판매센터 보석대축제’가 따스한 봄을 맞아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에서 오는 4월 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1층 45개, 2층 25개 매장을 통해 파인주얼리, 패션주얼리, 실버주얼리, 커스텀주얼리, 각종 천연보석 및 시계를 만날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24K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모든 귀금속 보석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보석 월별탄생석 특별전시,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해주는 보석리세팅, 보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보석카페, 관람객이 직접 제작하고 착용하는 보석가공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관계자는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는 익산 보석가공단지 등지에서 생산되는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직영매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실속이 가득한 행사”라고 소개한 뒤 “70여개의 귀금속보석전문 매장에서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을 관람하고 각종 체험행사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 한국지역진흥재단이 후원하는 보석대축제가 열리는 주얼펠리스는 지난 2010년 개관, 전국에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가운데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 063-834-5100
/주얼리신문사
